작은 객식구.
[#M_avec photo|sans photo|_M#] 생물 수업을 들으려고 집을 나서는데, 문고리 쪽에 뭔가 이상한게 붙어있길래 줄이라도 붙어있는 줄 알고 떼내려고 봤더니 줄이 아니라 도마뱀(!)이 붙어있는 것이었다. 행여나 도망가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신발 벗는 것도 잊고 방으로 달려가… Read More »작은 객식구.
Diary
언덕 위에 있는 3층 집의 부작용
집이 도심에서 떨어져 있고 나름 부촌이라서 정말 살기 좋은데언덕 위인데다 주변이 녹지 투성이라 그런지 벌레가 너무 많다(..)정말 다른 건 다 좋은데 이 벌레 문제는 좀 어떻게 됐으면 좋겠어 OTL헝가리엔 왜 세스코가 없을까..(방금 무진장 큰 잠자리급모기를… Read More »언덕 위에 있는 3층 집의 부작용
쉽게 쓰여진 포스트
쉽게 쓰여진 시 – 윤동주 창(窓)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시인(詩人)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한 줄 시(詩)를 적어 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보내 주신 학비 봉투(學費封套)를 받어 대학(大學) 노트를 끼고늙은 교수(敎授)의 강의(講義) 들으러 간다.… Read More »쉽게 쓰여진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