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정신없는 통역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페치로 돌아왔다. 만 세달만의 복귀.
So this is dentistry.. 여기가 헝가리인가 중동인가..
처음으로 깎은 치아. 아직 멀었다.
Jokai utca에 있는 중국집. 해물 보단 이게 낫다.
날씨 좋던 날. 집에 오는 길에 조금 돌아서 세체니 광장 주변 사진을 찍어봤다.
화려해지긴 했는데 초심을 잃은 것 같은 보헤미아 맥주집.. 음..
근데 디저트 때문에 용서해줌.
LiDL, my love. 항상 장 보는 품목은 비슷비슷
Dental Materials. 아직도 무슨 수업인지 잘 모르겠음.
아카드에 배가 정박했다.
단골 음식점 Flekken이 있던 자리. 아예 건물까지 없어졌다. 젠트리피케이션?
동네에 생긴 치킨집. 튀김기까지 몇개씩 구비하고.. 완전 후레쉬함.
아침은 건강하게!
왜 들고와도 이런 공을 들고 왔을까.. (자랑 아님)
파울루스표 베치 셀렛 (비너 슈니첼)
Hungaria utca에 있는 이 집이 뭐하는데 인가 했더니 굉장히 큰 규모의 DIY샵이었다.
손끝 감각을 기르기 위해 노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