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latitude”:46.08307684333525,”longitude”:18.20662558078766},”zoom”:18,”width”:500,”height”:400,”type”:”G_HYBRID_MAP”,”user_markers”:[{“title”:””,”desc”:””,”lat”:46.083225676686176,”lng”:18.206743597984314}]}
(플러그인 테스트 차 첨부해보는 구글 맵. 제가 사는 동네 입니다.)
계정의 모든 하위 디렉토리가 블로그의 것으로 인식되서 “존재하지 않는 파일, 혹은 디렉토리 입니다”라는 메세지가 뜨는게 너무 짜증나서 계정을 통째로 갈아 엎었다가 블로그를 재설치하려고 봤더니,
블로그 데이터를 백업해놓은 XML 파일이 무려 18메가(…) 씩이나 되어서 계정 FTP에 올리지도 못하고 (10Mb 업로드 제한) 웹으로도 업로드 못해서 포기하고 새 블로그를 꾸려가다가,
포트폴리오 홈페이지 만들 겸 블로그도 재 정비가 필요할 거 같아서 이리저리 머리 굴리다가 XML 파일 용량을 줄이면 되겠지 하고 울트라에디트, 이지패드, 심지어 한글 2007에도 넣어봤더니 다들 용량 크다고 읽다가 찍 싸거나 아니면 편집하기가 악랄할 정도로 느려져서 포기하려던 찰나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나모 FX로 읽어봤더니 XML 데이터 구조 분석까지 된 상태로 나와서 편집하기도 쉽고 편집 속도도 다른 프로그램에 비하면 거의 빛의 속도 수준이더라. 10년 넘게 쓴 나모여 영원하라!
여튼 덕분에 블로그에 이전까지 써왔던 글들을 복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아쉽게도 용량 문제로 몇몇 포스트의 첨부파일들이 사라지긴 했지만, 원본 XML 파일이 제게 있으니 시간 날때마다 찔끔찔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예 안 올릴 가능성이 높지만..ㅋㅋ)
그럼 기냥맨의 블로그 기냥 블로그,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합니다.